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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04 15: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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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트루(A TRUE) ‘다즐링 블랙 티 올데이 선크림 .

겨울철에만 느낄 수 있는 스릴을 만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을 찾는다. 하지만 새하얀 설원을 가로지르는 스릴만큼 빠르게 손상을 입는 것이 피부다. 스키장은 건조한 공기, 찬바람, 강한 자외선 등 피부 건강을 악화시키는 최악의 조건을 갖춘 장소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설원에 내리쬐는 자외선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키장에서의 자외선은 내려 쬐는 것과 함께 바닥에 반사돼 쬐게 되는 자극도 강하기 때문에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쉽게 발생하게 된다. 막바지 스키 시즌, 완벽하게 눈부신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비포-애프터 케어가 필요하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지수인 PA가 PA++, PA+++ 정도, 자외선 B를 차단하는 SPF는 30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키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SPF50 PA+++’는 피부에 순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촉촉한 워터베이스 타입 자외선 차단제다.

식물에서 추출한 피부 친화력이 좋은 보습 성분과 비타민 E가 건조한 공기와 찬바람이 부는 스키장에서도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고 산뜻하고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한다. 스키를 타러 나가기 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바르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 스키장에서는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좋은 방법이다. 홍차수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트루(A TRUE) ‘다즐링 블랙 티 올데이 선크림 SPF50+ PA+++’은 ‘둥근 태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론데 드 솔레일 블렌딩’으로 홍차, 오렌지 껍질, 시나몬이 조화롭게 블렌딩된 홍차수 성분을 함유된 제품이다.

물과 땀에 강한 W/O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천연 자외선 효과를 지닌 홍차와 보습 효과와 안색 개선효과의 오렌지 껍질, 피부 항염효과가 있는 시나몬이 함유되어 하루종일 태양 아래에서도 맑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 준다.

또한 스키장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됐다면, 즉각적인 화이트닝 케어로 투명한 피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미엄 홍차수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트루(A TRUE)’의 ‘화이트 스노우 티 브릴리언트 에센스’는 눈처럼 하얀 솜털을 그대로 간직했고, 이른 봄 막 돋아나는 찻잎의 탑노트만을 엄선한 황제의 백차라고 불리는 ‘백호은침’ 성분을 함유한 화이트닝 제품이다. 백차(white tea)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피부에 생기를 주고 멜라닌 세포를 만드는 티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해주어 맑고 환한 피부를 선사해 준다.

피부 속부터 환하게 밝혀주는 화이트닝 효과가 뛰어나면서 항산화가 풍부한 석류, 무화가, 은행, 오디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 회복을 돕고 장시간 보습을 유지해줘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눈에 띄는 다크스팟이 생겼다면 숨37 '화이트 어워드 화이트닝 스팟 에센스'가 효과적이다. 버섯의 화이트닝 과정에서 작용하는 미백 성분인 '피치야'를 함유해 피부에 있는 멜라닌이 형성되지 못하게 작용하고 기미, 잡티 등의 다크 스팟이 확대되는 것을 차단해준다.

에센스와 함께 내장된 '화이트닝 스팟 인헨서 마스크 시트'를 도드라진 잡티 부위에 부착하면 집중적인 미백관리를 할 수 있다. 멜비타 '브라이트닝 엑스폴리에이션 마스크' 역시 칙칙한 다크 스팟을 관리해 광채 피부를 선사해준다.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해주는 워시 오프 마스크 제품으로 5가지 화이트 플라워 복합체와 각질 제거 효과의 천연 실리카 미세입자를 함유해 화사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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