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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04 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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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 ‘부부케미’로 큰 웃음을 주고 있는 차승원.유해진이 예능에 이어 SK텔레콤 ‘먼저 갑니다, band LTE’ 광고에서도 리얼리티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의 콘셉을 그대로 살려 미리 짜여진 대본 없이 차승원-유해진 두 모델의 애드리브만으로 광고를 촬영해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

광고 촬영 현장에서 두 모델은 15년의 호흡을 자랑하듯 대본 없이도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만재도 부부 콘셉의 두 주인공은 촬영 중 특유의 차-유 콤비 랩을 보여주며 힙합 듀오로 변신하는 한편, 유해진은 SK텔레콤 ‘받을 건 받자’ 프로모션의 혜택을 담은 쿠폰을 영화 ‘타짜’의 주인공으로 빙의해 화투패를 공개하듯 설명하면서, 신의 애드리브로 그 노련함을 과시했다는 후문. 또한, 두 배우의 환상 호흡에 NG장면도 실제 광고 영상으로 활용하며 틀에 박힌 광고가 아닌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새로운 콘텐츠로써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받을 건 받자’ 프로모션을 알리기 위해 ‘먼저 갑니다, band LTE’ 광고 캠페인의 ‘안방’, ‘바다’편을 새롭게 방영했다. ‘받을 건 받자’ 프로모션은 삼성전자 단말기를 구입하는 SK텔레콤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지난 1월 26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노트4 S-LTE 공시 지원금을 30만원으로 상향했고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기어S’ 반값 프로모션 및 클라우드 게임, 동영상 멀티미디어, 실시간 지상파 방송 등의 콘텐츠를 데이터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 패키지 ‘band LTE팩’ 제공 등의 파격적인 혜택들을 선보이고 있다.

차승원.유해진 모델의 티격태격 '부부 케미'로 완성된 리얼리티 애드리브는 SK텔레콤 ‘먼저 갑니다 band LTE’ 광고 캠페인 '안방', '바다'편 두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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