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2-04 14:31:51
기사수정

NH농협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3750만 원 상당의 ‘희망떡’을 기탁했다.

충남도는 4일 NH농협은행 조권형 충남지역본부장, 이강신 영업본부장 등이 도청을 방문해 안희정 충남지사와 송태화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떡국 떡 75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떡국떡 전달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 소외계층은 물론, 지역 내 농민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충남사회복지협의회(충남광역푸드뱅크)는 도를 통해 전달 받은 떡국떡을 도내 긴급구호 대상자 및 기초생활수급탈락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뜻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조권형 충남지역본부장은 “설 명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208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