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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04 09: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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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지난 4분기 호실적 속에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일 종가 86,800원으로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한 하나투어는 3일에는 전일 대비 8.41%(7,300원) 상승한 94,1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시가총액 1조93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2일 2014년 4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970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83.5% 증가한 호실적을 발표했다. 그리고 1~2월 해외여행수요도 전년 대비 30% 안팎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는 등 연초부터 좋은 흐름을 이어간 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나투어가 90,0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7년 10월 이후 7년 4개월만으로, 역대 최고가였던 2007년 8월의 101,000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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