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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02 17: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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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인영 의원 캠프측에서 새누리당의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 선출에 대해 “새누리당이 시대정신에 답했다”고 2일 평가했다.

이 의원 캠프 장진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여당의 원내대표 경선에서 혁신을 내세운 유승민 의원이 선출됐는데 민심을 읽고 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새누리당의 모습이 놀랍다”면서, “이러한 새누리당의 선택은 박근혜 정부의 불통에 대한 경고이자 혁신이 지금의 시대정신임을 정확하게 읽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장 대변인은 이어 “전당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법 선거운동과 경선 방식에 대한 정쟁에 매몰돼 민생 정당으로의 길을 찾지 못하고 국민들로부터 멀어져만 가는 우리 당의 두 후보가 한심스럽다”면서, “더구나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와 혁신이 무엇인지 새누리당의 선택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하는 현실이 침통할 따름”이라고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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