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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01 2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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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해외에 연락이 잦은 고객들을 위해 국제전화를 국내전화처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부가서비스 ‘001 sharing’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모델들이 모바일 요금제의 기본제공통화량으로 저렴하게 국제전화까지 가능한 ‘001 sharing’ 서비스를 홍보하는 모습. .

“모바일 기본 통화량으로 부담 없이 국제전화 하세요~!”

KT(회장 황창규)는 해외에 연락이 잦은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기본 음성통화량으로 국제전화를 국내전화처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부가서비스 ‘001 sharin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001 sharing’ 서비스는 모바일 요금제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음성 통화량으로 국내전화뿐만 아니라 국제전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5천원(VAT 별도)의 모바일 부가 서비스다. 예를 들어 ‘순 모두다올레 41’ 고객이 ‘001 sharing’에 가입할 경우, 기본 제공되는 음성통화량(250분)을 국내.외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국제전화 통화량이 가장 많은 미국, 중국, 캐나다, 홍콩, 태국, 싱가폴, 괌, 몽골,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등 주요 10개국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올레 LTE 요금제 26종, 3G 요금제 6종을 이용하고 있는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본 음성통화량보다 초과 사용하더라도 국내 통화 요금과 동일한 초당 1.8원이 과금되므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KT UC사업담당 김종렬 상무는 “’001 sharing’ 서비스를 통해 이제 휴대폰에서도 부담 없이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업무상 수시로 해외에 연락하는 비즈니스맨이나 해외에 가족과 친지를 둔 고객들이 경제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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