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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01 16: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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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개발한 고품질 가공용 찰벼 ‘백옥찰’이 농가와 산업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백옥찰’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벼 수량이 10a당 526kg 정도로 많은데다 떡, 한과, 약밥 등 가공식품을 만들기 좋기 때문으로, 경북, 전남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고, 전국의 재배 면적은 2010년 약 440ha에서 2014년 5,827ha로 크게 늘었다.

충북 청주의 ‘청개구리쌀 마을’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백옥찰’을 재배해 연간 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 충주시 노은면의 ‘백옥찰’ 재배단지에서는 떡 제조 업체 3곳과 연간 약 100톤 이상을 계약재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산업체는 원료곡을 원활하게 공급받고 있다.

‘백옥찰’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 10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백옥찰’ 종자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경북종자원 94톤, 농업기술실용화 재단 73톤 총 167톤(3,340ha)을 생산해 농가에 보급했다.

농촌진흥청 논이용작물과 권영업 과장은 “쌀 가공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재배가 쉽고 품질이 우수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면서, “뿐만 아니라 가공 산업체와 공동 연구를 실시해 우리 쌀 가공 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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