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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30 1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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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연일 원내협상 파트너였던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공세모드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국회 국무총리 인사청문 특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유성엽 의원은 30일 오전 비상대책회의에서 "성남 땅 부동산 투기의혹 해명이 달라지고 있다”면서, "언론 등에서 제기된 의혹을 그때 그때 해명해 자판기 후보로 평가받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정작 청문위원 자료요구에는 일체 응하지 않고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어 “아들 검증 문제에는 울먹이면서 국민정서에 호소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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