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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9 20: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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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29일 오후 4시 여성긴급전화1366 중앙센터(서울 중구 소재)를 방문해 가정폭력.성폭력 등 여성폭력 문제와 관련하여 종사자와 피해자 등의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김희정 장관은 365일 24시간 폭력피해자를 최일선에서 지원하는 여성긴급전화1366 상담원을 격려하고, 긴급피난처에 머물고 있는 폭력 피해자들을 만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장관은 “폭력피해자를 위한 핫라인 여성긴급전화1366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2015년에는 1366의 긴급피난처 전담인력을 확보한 만큼 피해자 보호가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단 한 명의 피해자도 제외되지 않고 보호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1366이 폭력 피해자 지원의 중심축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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