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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4 13: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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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1회에서 이이경과 전소민이 과감한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JTBC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 첫 회(1회)에서 양반 허윤서(이이경 분)는 하녀 단지(전소민 분)와 지하실에서 밀회를 즐겼다.

거사를 치른 후에도 허윤서는 단지를 보내주지 않고 애정을 드러냈고 단지는 "그러면 책임을 지시던가. 사대부 체면에 도둑고양이처럼 이딴데 드나들지 말고"라고 말한다.

허윤서는 이런 단지에게 반지를 건네면서 수고의 의미라 말했고 단지는 자신을 창기 취급하는 허윤서에 울컥하는 마음에 반지를 아무데나 던졌다.

이에 허윤서는 반지를 찾으며 어이없어 했으나 마음이 상한 단지는 허윤서를 밖으로 내쫓았다. 상반신을 탈의한 채 쫓겨난 허윤서는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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