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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8 21: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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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올레 기가 인터넷’이 출시 2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 돌파한 것을 기념해,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에서 KT 고객 전용 슬로프와 리프트 탑승 라인 등을 제공하는 ‘GiGA 슬로프‘ 이벤트를 10일부터 9일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웹 기반 팩스 송수신 서비스 ‘U+Biz 웹팩스’의 기능 개선 및 추가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U+Biz 웹팩스’ (webfax.uplus.co.kr)는 별도의 팩스기기 없이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팩스를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원 클릭으로 다수의 수신처에 정보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이번에 개선 및 추가된 기능은 ▲관리자 기능 ▲이용 내역 통계 ▲미리 보기 기능 ▲ 검색 기능 ▲수신 알림 메시지 전송 등이다.

특히 관리자 기능은 ‘U+Biz 웹팩스’를 이용하는 기업의 효율적인 팩스 수/발신 관리에 유용하다. 서브 ID로 임직원 별 ID를 만들어 이용할 수 있고, 각 ID별 수신번호, 수/발신 내역을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하다. 부서별 관리는 물론 이용 요금 역시 일괄적으로 동일 청구서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 기능을 통해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에서도 추가 개발 없이, 인터넷을 통해 팀 별로 팩스 사용 및 수신번호 관리가 가능하다. 이용내역 통계 기능도 편리해졌다. 해당 달과 지난 달의 팩스 수/발신 이용 수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메시지 발송 내역까지 함께 볼 수 있다.

또 팩스 발송 전, 발송하고자 하는 문서 파일의 미리 보기를 지원하는 기존 기능에 회전이나 확대 및 축소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외에도 팩스 수신 시 상대방에 수신 완료 SMS를 발송할 수 있고, 진행 상태 등 기존 검색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형태의 수/발신 내역 검색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 최기무 솔루션/IoT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U+Biz 웹팩스’ 기능 개선 및 추가는 이용자들의 서비스 개선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서비스에 반영했다.” 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Biz 웹팩스’ 2015년 신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달 31일까지 U+Biz 웹팩스’ 후불 상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팩스 수신번호를 3개월 무료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고급 모바일 스캐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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