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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6 18: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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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오연서의 무결점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연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촬영 중으로 보이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극 남장 분장의 근접 촬영에도 대세스타의 미모를 그대로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는 인증샷에서 오연서는 “촬영 중 맛있는 간식 #포카칩 #스윗치즈맛”이라면서 드라마 촬영 중에 소소한 먹거리로 즐거움을 찾는 모습이다.

오연서는 최근 MBC 월화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인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고려 초기를 배경으로 고려 왕건의 왕자 왕소(장혁)와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오연서)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스 사극 드라마이다.

그 동안 드라마를 통해 통통 튀는 신세대 매력을 보여 온 오연서는 젊은 여성층 사이에 워너비 스타일로 관심의 대상이 돼 오고 있다. 약 7만명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오연서의 인스타그램(ohvely22)은 촬영 이모저모, 꾸미지 않은 일상 패션, 관심사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날 공개한 인증샷에 팬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빨리 보고 싶어요’ ‘이쁘다’ ‘미소년처럼 나왔어요’ ‘포카칩 중에 젤 맛있는 맛인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인증샷 속 오연서가 촬영 중 즐기는 맛있는 간식은 오리온의 신제품 ‘포카칩 스윗치즈맛’으로 100% 생감자칩에 체다치즈의 부드러움과 페타치즈의 고소한 맛, 블루치즈의 풍부한 향이 어우러진 진한 치즈 맛으로 대세과자로 떠오르며 과자 열풍을 이끌고 있다.

지난 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왔다! 장보리’의 장보리 역으로 180도 연기변신에 성공한 오연서가 새해 ‘빛나거나 미치거나’로 어떤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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