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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4 13: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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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45.8%는 점심 식사 후 후식을 챙겨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4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45.8%가 ‘점심 식사 후 후식을 먹는다’고 답했다.

그 이유는 ‘입가심을 하기 위해서’가 78.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모자란 영양소나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 8.4%, ‘주변 동료들이 먹어서’ 7.4%, ‘누군가가 사줘서’ 2.6% 등의 의견이 있었다.

즐겨먹는 후식(복수응답 가능)은 83.7%가 ‘커피’를 선택했다. 다음으로 ‘음료수’ 21.6%, ‘아이스크림’ 18.9%, ‘사탕·과자’ 8.9% 등이었다.

하루에 후식으로 지출되는 비용은 평균 1천 9백원으로 집계됐다. ‘1천원 미만’이 24.7%로 가장 많았으며, ‘2천원~3천원’ 20.0%, ‘비용이 들지 않는다’ 17.9%, ‘1천원~2천원’ 14.3%, ‘4천원~5천원’ 10.5%, ‘3천원~4천원’ 10.0% 순으로 나타났다.

후식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은 ‘한 명씩 돌아가면서 계산 한다’가 40.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각자 부담한다’ 36.8%, ‘상사가 계산한다’ 10.5%, ‘법인카드로 계산’ 7.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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