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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3 1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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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를 맞는 당진군 우수광고물 전시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문에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린다.

우수광고물 전시회는 우수 옥외광고물 발굴·보급으로 옥외광고물의 질적수준을 높여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광고문화를 정착시키고 건전한 옥외 광고 산업을 통해 광고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옥외광고물협회 당진군지부(지부장 홍현선) 주관으로 17일까지 공모· 접수된 간판, 조형물, 시각디자인, 실내 싸인 등 총 21점의 출품작에 대해 조형성과 독창성, 소재 활용성, 상품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친 우수 작품들이 전시된다.

홍현선 당진군 광고협회 지부장은 “옥외광고 산업은 도시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는 공간예술의 한 분야로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이번 우수광고물 전시회는 옥외광고업자의 마인드 제고와 의식전환으로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서 도시미관 문제점을 해소하고 건물과의 조화로 쾌적한 거리를 만들어 나가는 옥외광고 문화발전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열린 심사에서 디자인피플(대표 김영일)가 제작한 ‘장다리’이란는 주제의 광고물이 대상을 가나광고(대표 홍현성)의 ‘농산물직판’이 최우수상, 기경광고(대표 정기호)의 ‘꿀’과 당진아크릴(대표 최장근)의 ‘궁’이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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