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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0 10: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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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립합창단의 제2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화) 저녁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위남섭 강원대 삼척캠퍼스 교수의 지휘 아래 40명의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합창단(지휘 박종원)과 교수를 초청, 함께 공연을 해 보다 풍성한 무대로 큰 감동을 줄 예정이다.

공연은 삼척시립합창단의 ‘동요메들리’, ‘아리랑 모음곡’, ‘무인도’, ‘디즈니 메들리’와 위스콘신대학 교수들의 클라리넷, 타악기, 소프라노 색소폰의 독주, 합창단의 합동공연으로 구성되어 익숙하고 쉬운 음악으로 채워진다.

다양한 소리들이 모여 멋진 앙상블을 이루는 합창의 감동을 느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삼척시립합창단은 1995년 창단되어 매년 약 2회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시 단위 행사에도 참가해 지역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 2007년에는 위남섭 상임지휘자가 취임하면서 친근감 있는 합창단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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