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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1 19: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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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명 백련온천/사진 하나투어 .

추위로 몸이 잔뜩 움츠러드는 계절을 맞아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중국과 일본에서 즐기는 온천여행을 추천했다.

하나투어에 의하면, 전통적인 온천여행 인기 목적지는 단연 일본이다. 10일 기준 내년도 1월 일본여행상품을 예약한 사람은 2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가량 늘었다. 하지만 중국 역시 광활한 면적만큼이나 다채로운 테마와 관광연계 상품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해, 올 겨울 온천상품 이용고객이 1만 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나투어는 “중국의 경우 고급 온천호텔에서 충분한 휴식시간을 제공하는 등 일반 패키지상품보다 일정이 여유로운 편”이라면서, “주로 관광과 휴식에 대한 니즈를 동시에 갖고 있는 가족여행객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온천상품 이용고객에게 제공되는 특전은 다양하다. 우선 하나투어 중국 온천 상품은 ‘온천仙’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전 일정 5성급 호텔을 이용하고 넉넉한 온천욕 시간을 보장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일정 중에는 발마사지가 1회 무료 제공되고, 30일과 60일 전 예약자는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일본은 겨울 설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설탕(雪湯)온천’ 상품을 선보이고, 예약자들에게 다양한 할인 및 마일리지 추가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하나투어는 홈페이지의 관련 기획전을 통해 중국과 일본 온천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중국 12개 지역, 일본 8개 지역 유명 온천들을 소개하고, 관련 상품까지 한 번에 추천하고 있어 맞춤형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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