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변용환 씨는 지난 10일 계양 1동 주민센터(동장 어성빈)를 방문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10명에게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이불 10채(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변용환 씨는 20년 넘게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모범적인 모습으로 수 년 동안 묵묵히 독거노인들에게 이불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어, 많은 직원들의 칭찬뿐만 아니라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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