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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7 1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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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웰빙채소로 산채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곰취 재배 농가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연계하여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곰취 재배 컨설팅은 관내에서 곰취 재배 면적이 가장 많은 하장면 추동리 산채작목반을 대상으로 17일(화) 저녁 7시 추동리 마을회관에서 처음 실시하며, 앞으로 곰취 생산성 제고를 위해 주요 생육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컨설팅을 위해 강원도농업기술원 안수용 원예연구과장을 비롯한 강원도내 산채재배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현장 기술지원단을 편성하고 현장에서 문제해결 위주의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곰취는 쌉싸름한 맛과 독특한 향으로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살리고 춘곤증과 피로회복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 10,000원선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삼척시 곰취재배 면적은 65농가에 6㏊규모이며 수요증가에 힘입어 점차 면적이 증가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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