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 복지증진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에 권영미(51세)씨가 지난 2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권영미 이사장은 수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동국대학교에서 호텔관광경영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사)한국벤처농업포럼 대표, (주)에이넷 디자인 앤 마케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권 이사장은 그동안 창의력과 벤처정신으로 농업비즈니스화에 힘써 우리 농업을 미래의 첨단산업으로 이끄는 노력을 하는 현장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권영미 신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그 동안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농어촌청소년 욕구에 발맞춘 프로그램 개발과 새로 개원한 아산 늘푸름수련원을 적극 활용해 농어촌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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