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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1 10: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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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이달 20(금), 21(토)양일간 오후 7시 30분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부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마련했다.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죽은 아내와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남편과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없어 안타까워 하는 아내와의 엇갈린 대화 속에서 사랑과 소통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내용으로 영혼과의 대화라는 독특한 표현방식과 기발한 무대장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영화배우 조재현씨가 출연하여 30대 젊은 남편부터 7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부인역에는 손희성, 노부부역에는 김상규, 김송이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4명의 배우가 열연을 펼치며 웃음과 눈물과 사랑을 안겨주고 부부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의 공연시간은 90분간이며 12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2만원, 예술회원 1만5천원, 청소년은 1만원이다. 예매문의는 성주문화예술회관 933-69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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