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11-05 19:35:27
기사수정

관방제(官防堤)는 담양읍 남산리 동정마을부터 천변리 우시장까지 연장돼 있고, 지금은 수북면 황금리를 거쳐 대전면 강의리까지 이어져있다. 1648년 부사 성이성이 제방을 수축했고 1854년 부사 황종림이 관비 연인원 3만여명을 동원해 만들어 관방제라고 불리운다. 2~300여년생의 노 거목들로 큰나무는 가슴높이 줄기지름이 130cm이고 작은나무도 약90cm로, 줄로 심어져있어 림(林)을 덧붙여 관방제림(官防堤林)이라고 알려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76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