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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27 13: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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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운영하고 있는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이 연일 종전 대박매출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허경환은 “초반에 하루 7명밖에 안됐던 허닭 사이트 방문자 수가 불과 3달 만에 5만여 명으로 늘어날 정도로 인기”라고 밝혔다.

매출 또한 하루에만 3천만 원 이상으로, 브랜드 런칭 2개월 만에 4배에서 이후 한 달 만에 20배로 껑충 증가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허닭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이런 초고속 대박행진은 하루 홈피 방문자 수를 5만여 명까지 단숨에 늘리며 입소문까지 더해지고 있는 상황.

런칭 2개월 만에 닭가슴살 쇼핑몰 부문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허닭’은 온라인 판매로만 이런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100% 국내닭가슴살만 취급하고 몸에 유해한 방부제, 발색제, 산화방지제를 전혀 쓰지 않은 안심 먹거리로 입소문이 나면서 닭가슴살 제품 중 단연 인기가 높다.

허경환은 “처음에는 좋은 원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하다보니 다소 타 업체보다 높은 가격 때문에 이게 과연 잘 팔릴까 우려됐지만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신념이 소비자의 욕구와 잘 맞아 떨어져 적중한 듯하다”며 성공요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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