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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1 18: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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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 8강 결선리그에 진출했다.

김태훈(충남체육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21일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인도와의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39-19로 크게 이기면서,
전날 일본을 7골 차로 제친 한국은 2연승으로 남은 대만과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진출하는 8강 결선리그에 올랐다.

이현식(웰컴론)이 8골, 이상욱(충남체육회)은 7골로 활약했다.

14개 나라가 출전한 남자 핸드볼은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개 국가가 8강 결선리그를 치르고 이어 4강 토너먼트로 메달 색깔을 정한다.

한국은 오는 22일 대만과 조 1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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