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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6 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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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민생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키 위해 추진하는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16일 10시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에는 교통관련단체 회원과 일반시민들이 함께 ‘영주시 교통문제의 현실과 대안은?’이란 주제를 가지고 형식과 절차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주시에서는 교통단체회원과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잘 듣고 영주시 교통문제 발전방안에 관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행복한 영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하고, 또 이 과정에서 제안된 의견은 가능한 사항은 조기 해결하고 불가한 사항은 대안을 모색해 처리계획을 통보하는 등 ‘시민위주의 열린시정’과 ‘된다 시청’의 이미지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영주시에서는 “매월 다양한 직능분야의 단체 등과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화와 만남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열린시정’, 시민이 주인인 ‘섬김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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