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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13 09: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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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내수면개발사업소는 내수면 수산자원조성을 위하여 오는 15일 삼척시 원덕읍 가곡천 및 근덕면 마읍천 하류 일원에서 어린 은어 9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어린연어 350만 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향토어종인 한둑중개, 북방산개구리 등 인공종묘생산 등 최근 환경변화 등으로 점차 감소되어 가고 있는 수산동식물의 자연생태계 복원 및 내수면 수산자원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삼척시내수면개발사업소에서는 내수면향토어종 방류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내수면 어족자원조성은 물론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와 즐길거리 제공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은어는 가을에 수정·부화해 어린고기는 바다의 연안에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3~4월께 강이나 하천으로 거슬러 올라와 하천의 상류에서 서식하는 단년생 어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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