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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4 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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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중소협력사 직원들이 LG계열사의 상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협력사 임직원 전용 복지몰’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협력사 임직원 전용 복지몰 ‘with.lifecare.com’에서는 LG유플러스 협력사 직원들도 LG 계열사의 가전제품, 식음료,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LG유플러스 직원들의 복지혜택과 동일하게 최대 6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협력사 직원들은 부여 받은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접속하면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사 임직원 전용 복지몰’ 오픈으로 LG유플러스 임직원들에게만 제공되던 복지혜택을 협력사 임직원에게까지 확대해 중소협력사와의 상생경영 차원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1차로 70여 개의 중소협력사 직원 약 2천여 명에게 임직원 전용 복지몰을 오픈했다. 앞으로 원하는 협력사 직원들에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동반성장추진팀 이기형 팀장은 “LG유플러스가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혜택을 중소협력사 임직원들에게까지 확대하였다는 측면에서 매우 획기적인 시도”라면서, “앞으로도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의 모범사례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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