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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0 17: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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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양재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종삼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오전 11시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종합2위 달성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마무리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응원하기위해 이날 태릉선수촌을 찾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 양재완 사무총장, 최종삼 선수촌장으로부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준비상황을 설명 듣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훈련장에 들러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지켜 본 남경필 도지사는 운동장에서 하키 선수단을, 개선관에서 역도, 태권도, 펜싱, 체조 선수단을, 그리고 월계관에서 레슬링 종목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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