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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6 21: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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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추석 전날인 오는 7일 고향에 가지 못하는 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기초생활수급자 등 100명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초대해 국악한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송소희 양의 콘서트 ‘낭랑 판타지’를 함께 관람한다. 

이번 문화나눔 행사는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 국민대통합위원 등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격려하고 우리 민족 고유의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

한광옥 위원장은 “우리의 명절은 그리웠던 사람들과 함께 떡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날”이라고 강조하고, “이곳에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하고 행복해지기를 기원한다”고 언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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