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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6 2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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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민족명절 추석을 앞두고 5일 오후 부자가족시설 ‘아담채’(인천 남동구)를 방문해 부자 한부모 가족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가족의 정을 함께 나눴다.

김 장관은 “지역교육청.건강가정지원센터와 협의를 강화해 관계기관이 한부모 가정에게 든든한 엄마, 믿음직한 멘토가 되어 걱정없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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