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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4 18: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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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4일 천군동 종합자원화 단지 내 ‘경주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고, 열악한 여건에서도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시설 근로자들의 격려는 물론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 천군동에 위치한 ‘자원회수시설’은 지난 2009년 9월 착공해 2013년 5월에 준공된 폐기물처리시설로 쓰레기매립장, 소각장, 음식물처리장, 재활용선별장으로 이뤄져 있고, 100여명의 종업원이 경주시에서 발생하는 일 200톤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 집단화 단지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하면서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민생탐방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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