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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2 10: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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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올 가을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로 캐나다 메이플로드를 추천했다.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토론토, 퀘백, 몬트리올로 이어지는 장장 800㎞ 단풍길이 형형색색으로 물든다. 단풍나무와 포플러, 자작나무 등이 어우러지는 캐나다 메이플로드는 규모 면에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하나투어에서 선보인 ‘미국&캐나다 동부 완전일주 10일’ 상품은 뉴욕, 워싱턴 등 미동부 주요 도시를 관광하는 동시에 단풍길이 이어지는 캐나다 도시들을 따라가며 단풍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또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유람선에 탑승해 가까이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하고, 와이너리에서 아이스와인도 시음할 수 있다.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 경계에 위치한 세인트 로렌스 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천섬의 절경을 감상하는 일정도 포함된다.

이 상품은 9월과 10월 가을기간에만 출발 가능하고 338만 61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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