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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6 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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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에서는 다가오는 행락철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조성을 위하여 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신평면 운정리 삽교천 관광지에서 호객행위 및 영업자 준수 사항 등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 상습적으로 위반을 한 11개 업소를 적발하여 이중 6건에 대하여는 고발조치하고 5건에 대하여는 과태료 처분을 하였다.

그 동안 삽교천 관광단지 내에서는 일부 업소에서 지나가는 행인과 차량에 대하여 과도한 호객행위를 일삼아 삽교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또한 차량이 지나 다니는 도로에까지 나와 호객행위를 일삼아 사고의 위험까지 상존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발생하였다.

당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에서 관광지 내 호객행위 및 각종 위법 행위가 근절될 때 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예정인 만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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