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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9 1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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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울산경남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ACE, CK, LINC사업)을 모두 휩쓴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취업률 부울 사립대 1위’까지 2년 연속 달성해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는 29일 교육부의 취업률 정보공시에서 67.4%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 중 1위를 지난해(66.6%)에 이어 다시 기록했다.

전자공학과와 불교문화학과 등이 100%를 기록하는 등 의용공학과(88.9), 자동차공학과(87.1), 유아교육과(85.7), 조선공학과(85.4), 정보보호학과(83.3), 냉동공조공학과(81.5), 간호학과(80) 등 취업률 80%를 넘긴 학과가 무려 9개에 달했다.

설동근 총장은 “교육의 총체적 결실인 취업률에서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를 달성한 의미는 매우 크다”면서, “여타 대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동명대만의 차별화한 ‘브랜드시책’들을 지난 2년여간 줄기차게 시행해온데 따른 누적성과”라고 강조했다.

동명대는 지난 2년여 동안 다양한 차별화 브랜드 시책들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최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최고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다 지원금 및 최다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돼 대규모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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