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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9 1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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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건국대학교.

건국대 교육대학원은 미술교육과 석사과정 차해은 학생이 주방용품회사 월드키친이 주최한 ‘제5회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월드키친은 ‘나의 디자인이 모두의 코렐이 된다‘를 주제로 ’나의 젊음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Design Made By 20‘s)과 ’유아동을 위한 건강하고 참신한 디자인(Design For Baby)' 등 2가지 분야에서 지난달 말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성.실현 가능성.심미성.완성도 등 4가지 기준 아래 다면 평가를 진행, 수상작을 선정했다.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중 우수 디자인은 상품화 가능성이 있는 작품에 한해 출시할 예정이다.

차 학생은 젊음과 활력을 의미하는 만개한 꽃과 초목을 모티브로 우아함과 고상함을 표현한 패턴 디자인 ‘CarpeDiem In Mono’를 출품했다.

차해은 학생은 “코렐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이자 평소 자주 접하던 제품이어서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할 수 있었다”면서, “직접 디자인한 그릇이 많은 이들의 식탁에 오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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