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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8 18: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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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언트 파마슈티컬스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바슈롬은 한국 콘택트렌즈 제조회사인 베스콘㈜ 를 현금 지급에 의한 자산 양수도 방식으로 인수를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스콘㈜은 지난 1961년에 창립된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제조회사 중 하나로, 수 많은 국가에 미용 렌즈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콘택트렌즈 및 렌즈관리용액을 공급하고 있다. 베스콘의 생산력과 연구개발 능력은 이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인정 받고 있다.

이번 바슈롬의 베스콘 인수로 베스콘의 우수한 제품군 및 생산력이 바슈롬의 콘택트렌즈 기술 노하우와 결합돼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주요 해외 콘택트렌즈 소비자들과 고객사들에게 고품질의 콘택트렌즈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밸리언트 파마슈티컬스 인터내셔널은 피부과, 안과, 신경과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의약품을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글로벌 전문제약회사로, 보다 자세한 회사 정보는 밸리언트 웹사이트(www.valea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슈롬은 인류의 시력 보호, 향상 및 회복을 목표로 하는 밸리언트사의 글로벌 눈 건강 사업부이다. 바슈롬의 주요 사업영역은 콘택트렌즈, 렌즈관리용액 및 눈 건강 관련 의약품과 안과 수술장비이다.

베스콘㈜는 70개 이상의 국가에 콘택트렌즈를 공급하는 국내의 메이저 콘택트렌즈 제조회사 중 하나이다. 시력 교정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렌즈 및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미용렌즈와 새로운 재질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제품군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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