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 임영웅 연출인생 60년 기념 연극 ‘가을소나타’ 프레스리허설에서 배우 손숙과 서은경이 열연하고 있다.
성취욕이 남다른 유명 피아니스트 어머니 샬롯(손숙)과 그녀의 보살핌을 받지 못했던 딸 에바(서은경)가 7년만에 재회한 후 빚어지는 갈등을 그린 연극 '가을소나타'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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