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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7 20: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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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무기한 휴전에 합의한 것에 대해 27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가자사태 관련 당사자들이 이집트의 중재하에 26일 무기한 휴전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이집트와 관련국들의 역할을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자사태 당사자 모두가 금번 합의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미결 사안에 대해서도 조속히 합의해, 가자지구 무력 충돌의 완전한 종식은 물론 이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이.팔 평화협상의 실질적 진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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