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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3 17: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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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보" 앨범 자켓 사진 ⓒ 출처 : 테일런스미디어

태일런스미디어가 기획-준비한 ‘티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니모”(본명 오상은)의 무대가 4월 4일 전격 공개된다.

‘티 프로젝트’는 ‘Together’(함께), ‘Talent’(재능), ‘Timeless’(영원한), ‘Today’(오늘), ‘Tray’(시도하다), ‘Trump’(훌륭한 사람), ‘To be’(미래) ‘Top’(정상), ‘Turn up’(생기다), ‘Trust’(믿음), ‘Turning point’(전환점) 등 여러 복합적이고도 무궁무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선두주자로 나선 “니모”(NeMo)는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첫 무대를 바이브의 류재현과 함께 팀을 이루어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에 매료되어 프로듀서를 맡기로 했다”고 밝힌 류재현은 이번 ‘티 프로젝트’를 필두로 하여 “니모”의 정규앨범의 프로듀서로도 활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니모”는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신비’의 메인 보컬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신비’ 해체 후에는 ‘엠보트’로 옮겨 “Ne;MO”(니모)라는 이름으로 ‘이제 우리’, ‘나는 사랑한다’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하였다.

2009년에는 지금의 소속사인 태일런스미디어로 옮겨 ‘미스에스’ 정규 1집의 객원 보컬로 참여해 ‘사랑이 뭐길래’를 발매하였으며, 드라마 ‘부자의 탄생 OST’에도 참여하였고, 최근에는 뮤지컬 ‘마법사들’에 출연함으로써 뮤지컬 배우로서의 첫 도전 또한 성공리에 마친바 있다.

또한 니모는 포맨의 ‘못해’와 더불어 오디션 애창곡인 ‘독설, 이 지독한 사랑’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편, “니모”는 류재현 작사-작곡 “통보”를 갖고 4월 3일 SBS ‘인기가요’에서 먼저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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