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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7 17: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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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케이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국내 우승자. (왼쪽부터) 김지아, 김혜원, 형주현, 한예지, 김나현(사진제공: 메리케이코리아).

지난 22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가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국내 본선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메리케이 아시아 얼굴에 도전할 국내 우승자 5명을 선발했다.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16명의 후보를 응원하는 가족, 친구들이 초대돼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는 지난 4월 7일부터 7월 6일까지 13주 동안 많은 관심 속에 총 3,804건의 응모가 이뤄졌고, 이중 예선 진출자 390명을 선발하고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총 16명이 국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을 앞두고 패션모델 한혜연은 16명의 모델 후보들에게 모델 워킹과 포즈를 집중 트레이닝 했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지현은 모델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시연할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에게 무대 위에서 효과적인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작곡가 주영훈, 탤런트 이윤미 부부가 MC로 행사 진행을 맡았고, 모델, 뷰티, 패션 등 각 분야의 외부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함께 참여했다. 심사위원단은 메리케이코리아 노재홍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3명, YG케이플러스 미디어의 고은경 대표, 오민 코삽스 뷰티 아카데미의 오민 뷰티아트디렉터, 황재복 웨딩 클래식의 황재복 디자이너, 패션 모델 한혜연이 참여했다.

오프닝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블랭크노아(Blank Noir)의 패션쇼로 시작했고, 이어 8인씩 2조로 나눠 인터뷰 심사가 이어졌다. 긑으로 16명의 모델 후보들은 황재복 디자이너의 드레스 패션쇼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노재홍 대표이사는 ‘드림 뷰티플’이라는 이름처럼 이 콘테스트가 크고 아름다운 꿈을 꾸는 모든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자신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행사의 의의를 전달했다.

심사 결과, 김나현, 김지아, 김혜원, 한예지, 형주현 씨가 국내 우승자로 최종 선발됐고, 다섯 명의 우승자는 담당 독립뷰티컨설턴트들과 함께 10월 홍콩에서 열릴 ‘아시아 지역 결선’에 진출해 각각 메리케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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