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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6 13: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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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최근 발표된 2014년도 농촌진흥청 연구사 시험에서 축산부문(국립축산과학원) 3명과 작물부문 1명 등 4명의 최종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농촌진흥청 연구사 공채시험에는 40명 선발에 총 2,194명이 지원해 평균 5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축산부문에서는 최종합격자 8명 가운데 3명이 건국대 출신이다.

이번에 합격한 건국대 농촌진흥청 연구사는 축산부문 박지후(동물자원과학 11), 소민정(동물자원과학 09), 임하림(동물생명공학 08)씨 등 3명과 작물부문 오민지(응용생물과학과 08)씨 등 4명이다. 박지후 학생은 재학 중 농업연구사 시험에 합격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연구사는 대한민국 농업발전을 위해 각종 품종개발, 재배기술 개발, 친환경기술 개발 등을 연구하는 농업직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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