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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5 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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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제2회 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출전한 단체종목인 한국의 축구, 핸드볼이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24일 난징시 지앙닝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남자축구 준결승에서 한국은 아이슬랜드를 맞아 전후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승부차기에서 3: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한국의 핸드볼도 유럽의 강호 스웨덴을 맞아 치열한 접전 끝에 35:34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해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지난 21일 개최된 골프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해 골프의 올림픽종목 채택후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던 한국은 24일 개최된 혼성단체전 예선1차전에서도 이소영 선수(안양여고)와 염은호 선수(신성고)가 -11타를 쳐 1위를 차지했다. 골프의 혼성단체전은 개인전과 같이 3일간의 경기성적을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한편, 청소년올림픽대회는 많은 국가의 참가를 돕고 대회규모가 커지는 것을 방지키 위해 단체종목의 경우 국가당 최대 2개종목으로 참가를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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