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무담보 소액대출을 하는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 설명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사회연대은행에서 열린다.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은 사업 의지가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담보 없이 소액의 창업자금 및 경영개선자금을 저리로 대출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는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은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국민체육진흥공단, KDB나눔재단, 서울시, 강남구 등이 후원하고 있다.
한편, 주요 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 기준 200% 이하인 저소득층(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326만 원 이내)으로, 지원규모는 1인당 최대 2천만 원이다. 창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직무능력평가 등을 통과해야 하며 자립 의지와 경영능력 등이 우선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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