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 영상 3편을 제작, 이를 KTX 공항철도 모니터(~10월 중순까지), 유튜브,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기법을 동원해 흥미를 유발하도록 제작된 이 캠페인 영상은 ‘여행경보는 해외여행 안전신호등입니다’ ‘해외여행, 안전검색이 먼저입니다’ ‘내 손안의 영사관, 해외안전여행 어플리케이션!’ 등 3편(각 20초 분량)으로 우리 해외여행객에 대해 외교부가 지원하는 영사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외교부는 주요 포털 ‘다음(DAUM)'의 모바일 콘텐츠 사이트인 ’스토리볼‘을 통해 가상의 여행객이 해외에서 겪는 일들을 재미있게 구성, 외교부 영사서비스를 소개하는 이야기를 오는 24일부터 주 2회(일요일 및 화요일)에 걸쳐 4주간 연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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