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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30 10: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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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국내외 경제 악화와 대형마트 입점, 쇼핑환경 변화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2011 찾아가는 무료 창업․자영업 컨설팅』을 유치하였다.

전문가의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4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시장 2층 문화센터로 오면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업소를 방문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가 있다.

이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지난 3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이중 12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20여명의 전문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서 무료로 컨설팅을 해주는 것이다.

주요 상담내용은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과 기존의 자영업자에게는 매출증대 전략, 전업, 상품진열, 메뉴개발, 디자인개선, 정책자금 지원 정보제공, 고객관리와 직원교육 요령 등을 직접 업소를 찾아가 자문 하게 된다.

상담업종은 음식점 제과점 등 외식과 의류 잡화 편의점 등 유통, 미용실 노래방 등 서비스, 기타 떡집 등 제조업으로 자영업의 모든 직종이 가능하다.

시는 상담성과를 높이기 위해 4월 4일까지 상담을 원하는 시민에게 미리 시청 홈페이지를 방문 상담신청서를 작성하여 경제과로 직접제출 또는 팩스(FAX 651~5079)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창업․ 자영업 무료컨설팅은 제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도 후원하며 사전 상담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경제과(641~5060, 641~5081)나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에도 무료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매년 50여건의 예비창업자나 소상공인들에게 무료 상담과 컨설팅을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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