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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08 21: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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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마코어뮤즈먼트.

배우 손성윤이 tvN 농디컬 드라마 ‘황금거탑’에 특별 출연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의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를 통해 공개된 2장의 사진 속의 손성윤은 더운 여름 촬영에 필수품인 부채를 들고 서 있는 모습, 황금거탑 대본 인증 사진까지 공개했다. 또한 사진 속의 손성윤은 농촌 배경의 패셔니스타답게 땡땡이 바지가 인상에 깊다.

손성윤은 MBC ‘마마’ 촬영의 바쁜 스케줄에도 예전 거탑시리즈 출연한 인연으로 짬을 내 의리 있게 흔쾌히 특별 출연의 연을 맺었다. 촬영은 평창에서 아침 일찍부터 시작했고, 더운 여름이지만 출연 배우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 또한, 극 중에 비 맞는 씬이 있어서 시원하게 비를 맞으면서 열연을 펼쳤다.

손성윤은 ‘황금거탑’ 3회에서 나이 마흔이 넘도록 팔자에 여자라곤 없었던 거탑마을 대표 노총각 최종훈이 백봉기의 주선으로 김재우와 함께 더블 소개팅을 하는 에피소드에 등장했다. 최종훈의 소개팅 자리에서 미모의 여인 팔자로 등장한 손성윤은 최종훈과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며 열연을 펼쳤다.

현재 손성윤은 MBC ‘마마’에서 강래연으로 분해 야망과 욕심이 가득한 야욕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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