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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8 1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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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에서는 여성암의 1위를 차지하는 갑상선암의 발생 빈도가 날로 증가하고 특히 요즘 일본대지진에 따른 방사능오염으로 갑상선암 발생 우려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회적인 분위기에 맞추어 암 예방 주간인 3월 24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상선암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해동내과 내분비클리닉을 운영하시는 김재홍원장께서는 갑상선은 우리 몸의 대사와 체온 유지 등에 반드시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고 분비하는 우리몸의 조절자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고 역설하 면서 갑상선 질환은 비록 증상은 없더라도 경우에 따라 우리 몸의 각 기관에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숨겨져 있는 질환으로서 정기적인 조기검진만이 예방의 최선책을 강조했다.

이날 40세 이상 여성들은 갑상선 암의 조기발견, 조기치료, 장기 손상예방. 불쾌한 증상 예방. 생활의 활력 등의 사전 예방을 위해서 정기적인 갑상선기능검사를 권고했다. 교육후 질의 응답으로 갑상선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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