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한 대사 5명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호르헤 라몬 아르네스또 알름(Jorge Ramon ARNESTO Alm) 니카라과 대사, 조란 카자조비치(Zoran KAZAZOVIC) 세르비아 대사, 라울 에스 헤르난데스(Raul S. HERNANDEZ) 필리핀 대사, 하산 타헤리안(Hassan TAHERIAN) 이란 대사, 그리고 람지 카즘 오울루 테이무로프(Ramzi Kazim oglu TEYMUROV) 아제르바이잔 대사이다.
이날 신임대사가 신임장을 제정한 5개국중 니라카과는 지난해 주한 대사관 재개설 결정에 따라 17년 만에 상주 대사가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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