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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5 15: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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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홍콩미용박람회(Cosmoprof Asia 2011)에 참가할 중소수출업체 11개사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각종 화장품, 미용 완제품, 목욕용품, 화장품 용기, 포장재 등을 취급하거나, 미용 관련 원료 및 소재·기술 등을 보유한 관내 중소기업이다.

선정 업체는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홍콩미용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수출 상담과 제품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홍콩미용박람회’는 올해로 16회째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미용박람회로, 미용산업과 관련된 모든 시장정보와 향후 트랜드를 읽을 수 있고, 전문 컨퍼런스 등 미용관련 모든 비즈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올해 박람회에는 40여개국 1,600여개사가 참여하는 전문 바이어들의 수출입상담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50,000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찾을 전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갖춰 기한 내 시 홈페이지나 우편(마감일 소인분)을 통해 시청 지식산업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증대를 위해 앞으로 추계 홍콩전자박람회, 도쿄 한국부품산업전 등 유망전시회에 관내 중소 수출업체를 선발 파견해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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