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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04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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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공항 활성화 등 충북지역 방문 외래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오는 5일 충북 청주시에 세종충북협력지사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공사는 세종충북협력지사를 매개로 세종특별자치시 및 충북도청과의 유기적인 업무공조 체제를 바탕으로 지자체 관광홍보와 마케팅 등 역량 강화 사업과, 지방 관광상품 기획 및 관광인프라 개선 등 지방관광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이태호 세종충북협력지사장은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관광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분위기 조성으로 세종, 충북권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특화 관광 상품 공동개발 및 인트라바운드 확대를 통해 그동안 세종.충북에 대한 경유지로서의 관광지 이미지를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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