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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02 15: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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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을 새롭게 탄생시킨 배우 최민식의 압도적 연기력,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61분간의 해상 전투씬으로 호평 받으며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 경신, 최단 기간 2일 만에 100만, 최단 기간 3일 만에 200만을 돌파하면서 한국영화 흥행의 역사를 바꾸고 있는 영화 ‘명량’이 2일 오후 12시 30분(배급사 기준),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개봉 첫 날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68만 명)을 시작으로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 신기록(86만 명), 최단 100만 돌파, 최단 200만 돌파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한국영화 흥행 역사를 모두 갈아치우고 있는 영화 ‘명량’이 2일 오후 12시 30분(배급사 기준), 개봉 4일 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명량’이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역대 최단 기간 신기록으로 그동안 타이를 기록한 작품도 없다. 종전에는 ‘설국열차’(935만), ‘트랜스포머 3’(778만), ‘은밀하게 위대하게’(695만), ‘군도:민란의 시대’ 가 나란히 ‘명량’보다 하루 늦은 5일만에 3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명량’은 ‘괴물’(6일), ‘도둑들’(6일), ‘변호인’(8일), ‘광해, 왕이 된 남자’(11일)까지 천만 영화들을 능가하는 흥행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 앞으로의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군도:민란의 시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서 연일 자체 스코어를 경신하면서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명량’은 관객들의 폭발적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이날 예매율 74.3퍼센트, 예매 관객수 57만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명량'은 12,401명이 참여한 네이버 평점에서 9점에 가까운 평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새로운 이순신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여름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다.

전세계 역사에서 회자될 만큼 위대한 전쟁으로 손꼽히는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작품으로,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전쟁의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낸 ‘명량’은 명불허전의 배우 최민식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이순신 장군과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탄탄한 스토리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만장일치의 호평을 모으면서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폭발적 입소문을 이끌며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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